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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th JCO Conference 발표 후기

  2014년이 시작되고도 3월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포스팅이 작년 10월쯤인가요. 거의 블로그를 버려두다가 이제 좀 더 자주 포스팅을 해야될 것 같습니다. 항상 좀 제대로 된 글을 써야된다는 부담감에 아예 글쓰기를 시도조차 안하는 것 같애서 그냥 제 글의 퀄리티보다는 좀 더 형식없이 자유롭게 글을 많이 쓰자로 가야될 것 같습니다.

  일단 근황은 많은 일이 있었네요.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4th 연수생 입장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무사히 2단계 합격을 해서 프로젝트를 잘 진행하고 있고 2014년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잡지에도 기고(이건 다시 포스팅할게요.)하고 2월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자바 개발자 행사인 JCO에서 발표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발표 후기에 대해 한번 써보자! 입니다.

JCO Logo

  JCO는 “국내 자바 개발자들에게 최신 기술과 정보, 트렌드를 전달하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단체이고, 외국 벤더와 외국 커뮤니티와의 교류를 통해서 국내 개발자들에게 최신 자바 소식을 전달해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라고 소개가 되고 있는데 한마디로 국내 최대 자바 개발자 커뮤니티가 아닌가 합니다.

  실제로 예전에는 JCO 컨퍼런스가 국내 개발자 행사에선 거의 유일한 큰 행사였는데 최근에 NHN에서 NHN Deview 행사, Daum 의 DevOn 등 국내 기업들의 개발자 컨퍼런스가 많이 생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현상이죠 :)

14th JCO conference

  어쨋든 지난 2월 22일 제 14회 한국자바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4th Cerberus팀 저와 팀원 두 명이 발표 무대에 서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긴장하면서 발표했던 순간, 발표 후 우리 프로젝트에 많은 공감을 보여주셨던 청중 분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두근 뛰네요.

Cerberus Team

  그럼 도대체 저희 같은 학생들이 어떻게 저 행사에서 발표를 하게되었냐? 가 제일 궁금하실 건데요. JCO는 처음 컨퍼런스를 기획과 준비를 하면서 발표자 모집 공고를 내게 됩니다. 발표를 하고 싶은 사람은 구글 독스에다가 어떤 발표를 할건지 ppt 약식을 보내주면 되는 것이죠. 저희 팀은 현재 저희 멘토님이신 손영수 멘토님의 권유로 발표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하죠? 그런데 여기서 발표 지원자들과 발표 주제를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가 진행되게 됩니다. 선호도 조사는 국내 개발자 커뮤니티 여기저기서 홍보가 되죠.

  저희 팀도 나쁘지 않은 선호도 조사 결과도 있었고 JCO 7대 회장님인 유현석 회장님께서 저희를 좋게 보셔서 발표자로 선정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간판이 좀 컸던 것 같네요 :)

  그 후 로는 좀(?) 괴로웠습니다. 아무래도 큰 행사이다보니 저희끼리도 ppt 준비하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손영수 멘토님께서 옆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덕분에 무사히 끝마칠 수 있었죠. (멘토님과 같이 날밤을 샜더랬죠.. 흐흨) JCO 유현석 회장님께서도 발표 리허설 봐주시고 많은 피드백 주셨고 멘토님과도 리허설을 몇 번 진행하면서 준비 과정을 마쳤습니다.

  발표자 권한으로 초청도 하고 발표때 보여줄 동영상도 편집하면서 만반의 준비를 끝마치고 특히 다른 발표자분들은 혼자서 발표를 진행하는데 저희 팀은 세 명이 돌아가면서 파트별로 나눠서 발표를 했기 때문에 실제로 개인 개인의 발표시간은 훨씬 부담이 적었지만 세 명의 호흡을 맞추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긴장.png 저희 세션을 선택해주신 감사한 분들

  발표 당일 저희 세션은 100명 정도 들어오는 컨퍼런스룸을 할당받았는데 거의 120명 이상의 분들이 저희 발표를 찾아오셨습니다. 발표 시작 전에 왠지 학생분들 보다는 실무 개발자 분들이 훨씬 많아 보여서 긴장했지만 어차피 저희의 삽질기(?)를 보여준다고 생각하고 마음 편히 발표를 진행했었습니다. 청중분들의 집중도도 꽤 높았고 발표 직후 쏟아지는 질문과 공감, 받은 명함들을 보면서 발표가 잘끝났구나, 궁극적으로는 우리가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내고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발표자 1 발표자 2 발표자 3

  결과적으로 하기 전에는 굉장히 많이 부담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분명 힘든 점이 있었으나 확실히 큰 컨퍼런스에서 저희의 기술을 공유하고 발표하고 공감을 나누는 경험은 정말 값진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발표 후

  저희 팀이 각각 적은 셀프 피드백도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밑에는 저희가 발표한 자료를 공유하겠습니다. JCO 후기를 시작으로 포스팅을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 잘 전달이 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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